[단독외신] 미 학부모 15만명 이상 ” 12세 이하 어린이용 전용 인스타그램 반대서명 확산
미 학부모 15만명 이상 온라인 반대청원에 동참
페이스북, 반대 확산에도 12세 이하 전용 인스타그램 추진 강행
12세 이하 어린이 전용 인스타그램을 출시하겠다는 페이스북의 계획에 15만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반대서명에 동참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더힐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어린이용 인스타그램 출시를 추진하자 이에 맞서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학부모단체를 중심으로 거세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반대 서명에는 학부모 위주로 15만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어린이를 상업적 목적에 동원하는 것에 반대하는 단체인 CCFC의 조시 골린 대표는 페이스북의 어린이 전용 인스타그램 출시 계획은 틱톡과의 시장 점유 경쟁에서 아동을 도구로 이용하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까지도 인스타그램에서 외모 중심주의, 인플루언서 문화, ‘좋아요’ 수에 대한 압박, 도태될 수 있다는 공포와 끝없이 싸우고 있다”면서 “어린이용 인스타그램은 실리콘밸리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몰지각하고 탐욕적이며 잘못된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이 운영하는 사진 전용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은 현재 13세 이상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에선 나이를 속이고 가입하는 사용자가 적지 않고, 어린이 사용자를 노린 각종 범죄도 적지 않다며 페이스북은 어린이만 사용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신설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학부모를 중심으로 한 시민단체들은 어린이의 SNS 중독과 외모 집착 심화, 왜곡된 이미지에 노출될 위험 등을 이유로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스스로 세상을 등진 10대 아들을 둔 크리스틴 브라이드도 반대 서명에 동참했다.
그는 “그동안 우리는 소셜미디어가 10대들에게 미친 악영향을 목격했다”면서 “사회적 성장과 정신건강을 희생시키며 어린 나이에 아이들을 (소셜미디어에) 중독되게 만드는 기업의 윤리란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작년 16세였던 그의 아들은 익명채팅앱을 통해 반년간 음란·모욕메시지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학부모 반대가 거센 것에 대해 페이스북 측은 어린이용 인스타그램 출시 과정에서 감독 당국 및 입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부모들에게도 어느 정도 통제권을 주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뉴욕타임스·N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영국·캐나다 등 각국 시민단체 35곳과 전문가 64명은 서한을 통해 저커버그 CEO에게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인스타그램 출시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해당 서한은 미 보스턴의 비영리단체 ‘상업성으로부터 자유로운 유년기를 위한 캠페인(CCFC)’의 주도로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은 이미지·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로, 13세 이상만 가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실제로는 나이를 속이고 가입하는 어린이 사용자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달 버즈피드는 지난달 페이스북의 내부 메모를 공개하며, 페이스북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의 인스타그램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현재 인스타그램이 12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안전하지 않다는 점에는 동의하나, 어린이용 인스타그램 출시는 올바른 해법이 아니며 오히려 어린 이용자들을 중대한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어린이용 인스타그램이 어린이들의 사생활과 정신건강, 자존감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단독] 2021년 하반기연령대별 백신주사 접종순서와 시기와 국민 70%, 3600만명 접종 목표 달성 예상 시기는?
7일부터 60∼64살 고령층과 30살 미만 군 장병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고 60∼74살 고령층(약 947만명)의 예약률은 80.6%에 달해 733만명가량이 예약을 마쳤고 지금까지 사전 예약자의 99.8%가 접종한 점을 고려하면 ‘상반기 1300만명’ 목표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60살 이상 연령대는
사전 예약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도 일반 병‧의원 등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비명단에 등록해 우선 접종을 통해 접종이 가능하다. 지난 2~3월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고위험군 시설 접종 대상자(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 등)도 해당 시설에서 2차 접종이 진행되는 시기에 신청한다면 1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다면 4분기(10월∼12월)로 순서가 밀리게 된다.”
30∼59살 연령대는?
“50대는 7월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코로나19는 연령이 높을수록 치명률이 높기 때문에, 3분기 계획에선 50대·40대·30대 순으로 백신을 접종하도록 한다. 1·2분기 접종계획도 치명률이 높은 연령대에 우선 접종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20∼29살 연령대는?
20대는 30~50대 예약과 접종이 어느 정도 이뤄진 뒤인 3분기 중후반부터 예약과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6월 현재 위탁의료기관에선 아스트라제네카·얀센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데, 국내에선 이 백신들을 30살 미만에게 접종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7월부터는 위탁의료기관에서도 화이자·모더나 등 엠아르엔에이(mRNA)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게 되는데, 엠아르엔에이 잔여백신이 생긴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10∼19살 연령대는?
“고3 학생과 수능 수험생은 7월에 기말고사를 치른 뒤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그 외 대상에 대한 접종 계획은 아직 없다. 국내에서는 아직 만 16살 미만에게 접종 허가가 난 백신이 없어서다. 다만 지난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유럽의약품청(EMA)이 화이자 백신을 12∼15살에게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한국화이자도 백신 투여 연령을 만 12살로 낮추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사전 검토를 신청했다. 일각에선 집단면역을 달성하려면 어린이·청소년에게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하고 있다.”
―연령대별로 접종할 백신 종류는?
“국내에 현재 들어와 있는 백신 종류는 바이러스 전달체 방식인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엠아르엔에이(mRNA) 방식인 화이자와 모더나 4종으로 제각각 접종계획이 잡혀 있다. 국내 계약 물량 중 아직 들어오지 않은 것은 합성항원 방식인 노바백스 백신이 유일하다.
6월 내에 1차 접종이 완료될 60살 이상은 화이자(75살 이상)와 아스트라제네카(60~74살) 백신으로 종류가 확정됐지만, 나머지 연령대는 3분기에 계약한 백신 물량들이 순차적으로 들어올 때 수급상황에 따라 같은 연령대에서도 다른 백신을 접종할 공산이 크다.
30~50대는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 얀센, 노바백스 5종이 뒤섞일 공산이 크고, 20대는 혈전 부작용 발생 위험이 접종 이득에 견줘 크다는 판단이 나온 상태라서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3종이 접종 백신 후보가 될 수 있다.
―국민 70%, 3600만명 접종 목표 달성 예상 시기는?
“3분기에 국내로 공급되는 백신은 약 8000만회분이다. 지난 4일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이 8000만회 백신에는 엠아르엔에이 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이 상당수 포함돼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만약 접종 간격이 각각 3주와 4주인 화이자·모더나 백신이 3분기에 대량 도입된다면, ‘11월까지 전국민 70% 2차 접종 완료’라는 계획도 한두달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술적으로는 국민의 70%에 해당하는 3600만명에서 상반기 예상 접종자인 1400만명을 빼면 2200만명이 남는다. 하루에 50만명씩 접종한다고 가정한다면, 7∼8월 평일 44일 동안 2200만명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게 가능해지고 9월 안으로 2차 접종까지 마칠 수 있다.
[단독 심층취재] 미국 행정정보 공개로 출렁이는 미국 정가 , 파우치의 이메일 내용으로 "코로나 진원지 논란 "
측근들에게는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보낸 이메일이 공개 돼 / 페이스북 오너 주커버그와 코로나 사기 공모설도 도마위....
미국 주류 언론 팍스뉴스 진행자가 파우치, 사기혐의 사법처리 관련 보도
미국의 질병 전문가이자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 파우치의 놀라운 메일들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이던 2020년 3∼4월 파우치 박사가 주고받은 이메일을 미국 행정정보공개 제도로 입수해 일부 내용을 보도했는데 그 내용이 충격적이다.
워싱톤포스트지가 공개한 이 메일에서 두드러지게 충격적인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 파우치가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한다고 대중들에게 강조한 것과는 달리, 측근들에게는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보낸 이메일이 공개됐다. 마스크는 바이러스를 막는데 전혀 효과적이지 않다는 내용이다.
파우치가 측근에게 보낸 이메일.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조언한 내용
카메라가 있을 때는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가 꺼지면 바로 마스크를 벗어 의심을 사고있는 장면
- 과학자들이 중국 측이 바이러스와 데이터에 대해 거짓말하고 있다는 알면서도 무시하고 모른척 했다는 점이다.
공개된 이메일에 따르면 파우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의 실험실에서 유출되었을 가능성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나온다.
파우치는 수 차례 의회 증언에서 자신이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과 다르게 말했었다.
- 파우치와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오너인 주커버그가 2020년 3월에 주고 받은 메일에는, 이 두명이 펜데믹의 공포를 조장하려 했으며, 페이스북을 통해 인위적으로 사람들에게 주입시킬 방법을 논의했다는 정황증거로 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주커버그가 파우치에게 먼저 이메일을 보내, 페이스북이 팬데믹의 허브 역할을 자처하겠다고 제안하고 자신의 전화번호 남겼다. 파우치 또한 주 커버그에 연락하여 공모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검열했으며, 펜데믹에 대한 영상을 페이스북에 노출하는 것에 대해 파우 치와 의견을 나누었고 파우치는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마크 주커버그는 CTCL이라는 곳에 3억5천만 달러를 후원하것은 사실이며, 파우치와 공모해서 미국 선거제도를 민주당에게 유리하도록 우 편투표를 강화하는 쪽(이메일에서는 two-tiered election system으로 표현) 으로 법을 바꿀 명분을 만들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파우치와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의 대화내용
- 실제로 파우치와 이메일을 주고 받은 지난해 3월 경, 페이스북은 코비드19에 대해 팩트체크를 한다고 공지하였으며 피터 다스자크라는 팩트체 커를 통해 가짜뉴스를 검열한바있는데, 피터 다스자크가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 후원을 했던 인물이다라는 폭로이다.
이로써 페이스북의 코로나 바이러스 팩트체크는 신뢰할 수 없다는 여론이 생겨나고있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 투자(후원)한 사람이 자신의 연구소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이 형성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심지어 파우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드는 방법도 이메일을 통해 주고 받았다고 폭로했다. 만일 이 이메일 내용이 사실이라면, 결국 코로나 바 이러스가 자연이나 동물의 전파로 인한것이 아닌 인위적으로 만들어져서 전세계에 퍼뜨려졌다는 뜻이 된다.
파우치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생화학 무기를 만드는 방법을 애초부터 알고 있었으며, 이를 이메일을 통해 제공받았다는 의심을 사고있다.
파우치의 이메일에는 빌게이츠의 이름도 거의 2주일에 한번 꼴로 등장한다고 한다.
- 파우치는 과거 세계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5억명을 감염시키고 5000만명~1억명의 목숨을 앗아간 '스페인 독감'의 사망원인에 대해 마스 크 착용에 의한 폐렴균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결국 장시간 마스크의 착용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며, 폐렴균을 증식시켜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마스크를 2장씩 착용하라는 이중적인 주장을 해왔다는 것이다.
파우치 주변의 과학자와 의사들의 죽음에 대해서도 재조명 되는 분위기다. PCR테스트 발명가이자 파우치와 적대적이었던 캐리 뮐러스는 2019 년 갑자기 죽음을 당했으며, Robert Willner라는 미국 의사는 hiv가 에이즈의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파우치를 고발했었는데, 1995년에 갑작 스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이러한 내용들이 주요 이멜일 내용에 근거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국 우한 연구소 유출설과 조작설을 제기하는 측들의 주장이다.
아울러 최근 파우치의 이메일 수천건이 공개되어 갖가지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파우치가 에코헬스얼라이언스 책임자이며 세계 보건기구 WHO의 주요인사인 Peter Daszak과 나눈 이메일의 내용이 매우 충격적이라고 전했다.
내용은 파우치가 중국 우한연구소를 물심양면 지원 했다는 것이다.
파우치가 네이쳐 잡지에 2020년 3월 11일 실린 미생물학자 크리스티안 앤더슨의 논문을 지원하고 뒤를 봐준 정황이 드러났다. 이 논문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과 동물에게 공통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면서 우한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되었다는 주장을 반박하는데 자주 사용된 논문이다. 또한 파우치가 LIPKIN이라는 사람으로부터 받은 이메일에는 "파우치의 노력에 대해 심심한 감사를 보낸다."고 씌여 있는데 이 이메일은 중국의 전 위생부장 '천쭈'에게도 공유되었다.
스정리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원장(맨 좌측)과 에코헬스 얼라이언스의 PETER DASZAK (맨 우측)
또한 파우치는 존 코헨이라는 생물학자의 논문도 공유하면서 "세상에는 음모론이 너무 많다."라면서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했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우한연구소에 투자를 한 에코헬스 얼라이언스는 미국 NIH로 부터 최소 370만달러를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즉 파우치가 에코헬스 얼라이언스의 PETER DASZAK에게 돈을 보내고, PETER DASZAK이 우한연구소에 금전을 지원한 구도이다.
우한바이러스 연구소는 '스정리' 라는 중국 여성이 이끌고 있는데 PETER DASZAK과도 밀접한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PETER DASZAK가 스정리의 우한바이러스 연구소 팀과 함께 와인잔으로 건배하고 있는 사진도 유출된 바 있다.
문제는 파우치가 에코헬스 얼라이언스의 PETER DASZAK 은 물론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와도 아무런 관계가 없는 척을 해왔다는데 있다.
여러차례의 청문회를 통해 파우치는 그동안 우한 연구소에 지원을 했다는 정황에 대해 전면 부인해 왔다. 이처럼 서로 아무런 관계가 없는 척 해오다가 결국 이번 이메일 공개를 통해 파우치의 거짓말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은 매우 충격적이다.
PETER DASZAK는 2020년 4월 18일 파우치에게 이메일을 보내 우한연구소 유출설에 대해 부인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했다.
이메일에 따르면 그는 "우한폐렴은 박쥐에서 자연스럽게 인간에게 전파된 것이지, 우한연구소에서 나온것이 아니라고 파우치가 직접 나서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면서 "대유행이 끝나면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시하겠다."고도 했다.
반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메일 논란에 파우치에대해 매우 신뢰한다고 두둔하였고 국내 주요언론들은 파우치에 대해 우호적이거나 두둔하 는 기사내용이 많다. 바이든 행정부는 최근 미국 정보기관에게 90일 내로 우한폐렴의 기원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해 올리라는 지시를 내렸다.
일부 국제 정세 전문가들은 "파우치에 대한 비난 여론은 팍스 뉴스 뿐만 아니라 CNN등에서도 조장 또는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미국 바이든은 파우치를 용도폐기할 대상으로 정하고, 코로나로 피해를 본 세계 여러 나라와 공조해서, 중국에게 그 피해의 책임을 묻겠다는 의도가 다분하다." 는 해석을 내놓기도 한다.
일각에서는 바이든 행정부의 실세인 오바마 전 대통령이 뉴욕타임즈 인터뷰를 통해 "바이든이 취임 4개월만에 오바마의 아젠다 90%를 달성했다."고 말한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마지막 남은 기후변화 아젠다를 달성하기 위해 오바마가 그동안 친하게 지내왔던 중국을 길들이기 위해 파우치를 제물로 중국의 시진핑을 갈아치우려는 전략이 작동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BBC 뉴스에서 타라 맥켈비 BBC 백악관 전문기자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의 이메일이 화제인 이유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80세인 파우치 박사는 7명의 미국 대통령 임기에 걸쳐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전문가로 일했다. 그는 미국의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대표하게 된 이후 극찬과 함께 격렬한 비판의 대상이 됐다. 미국내에서는 호불호가 명확한 인물이다.
- 파우치 소장 '나에 대한 백악관 공격 기이... 사임 생각 없다'
- 코로나19 진원지는 어디? 미 정보기관 재수사 돌입
- 파우치 '백악관 연방대법관 지명 행사가 슈퍼전파자'
워싱턴포스트, 버즈피드뉴스, CNN이 정보공개법(Freedom of Information Act; FOIA) 요청을 통해 입수한 이메일은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교환된 것으로 3000 페이지가 넘는다.
파우치 박사의 이메일 내용을 통해 그가 미국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정부, 해외 및 국내 보건당국 관계자들, 언론, 유명인사, 일반 미국인들에게 어떻게 대응했는지 훑어볼 수 있다.
우한 연구실 누출 이론
코로나19 발생 초기, 파우치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의 한 연구실에서 누출됐을 수 있다는 이론에 주목했다.
전문가들은 논란을 일으킨 이 주장에 대해 "그럴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며 일축했다. 우한 연구실 누출설을 뒷받침할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진원지를 결론짓지 못한 국제 조사에 대해 비난이 일고, 코로나19가 공식적으로 밝혀지기 몇 주 전 우한 지역에 이미 코로나19 관련 질병이 의심됐다는 보고들이 새롭게 알려지면서, 최근 며칠 동안 우한 연구실 누출설은 다시 논쟁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1월 미국 최대 생의학 연구기관인 스크립스 연구원의 크리스찬 앤더슨 소장은 파우치 박사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 바이러스의 "독특한 특징"은 바이러스가 "설계된" 것을 암시할 수 있다며 파우치 박사에게 전화 통화를 촉구했다.
같은 해 4월, 프랜시스 콜린스 NIH 원장은 "음모론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제목의 이메일로 파우치 박사를 살짝 자극했다. 중국 연구실 누출설에 대한 파우치 박사의 반응은 완전히 바뀌었다.
지난 5월, 파우치 박사는 바이러스가 자연 발생했다는 이론을 "확신할 수 없다"며 조사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마스크 착용
미국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초기 몇 달 동안에도 여전히 마스크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국민의 혼란을 가중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파우치 박사는 지난 2월 노리스 코크란 전 미국 보건부 장관과 주고받은 이메일에서 "마스크는 감염자들이 아직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리지 않게 하는 것이지,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매장에서 판매하는 마스크는 "마스크 소재를 통과할 만큼 미세한 바이러스를 막는 데는 별로 효과가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중국의 공중 보건 전문가인 파우치 박사의 친구는 자신의 발언이 마스크 사용을 권하지 않는 서방 국가들이 "큰 실수"를 하고 있다는 식으로 언론에 잘못 인용됐다며 파우치 박사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파우치 박사는 "이해한다. 괜찮다. 우리는 함께 헤쳐나갈 것"이라고 답장했다.
각지에서 온 질문들
대중이 코로나19 악화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파우치 박사는 할리우드와 실리콘 밸리를 포함해 미국 전역에 질문을 던졌다.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파우치 박사를 초청해 페이스북의 코로나19 정보 허브에 참여시키고 사용자들의 질문에 응답하게 했다.
1980년대 에이즈 전염병 유행 당시 파우치 박사와 협업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모건 페어차일드는 지난 2월 박사에게 연락해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 물었다.
파우치 박사는 트위터에서 "미국인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사회적 거리, 재택근무, 임시 휴교 등을 포함한 조치를 통해 미국에서 발생한 사태를 완화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한 고위 임원은 파우치 박사와 빌 게이츠의 통화 직후 "파우치 박사의 건강과 안전에 대해 진심으로 염려하고 있다"는 메일을 보냈다.
이메일에는 파우치 박사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검열을 받고 있었다는 소문을 수시로 단호히 차단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파우치 박사는 지난해 2월 그의 팬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사실 나는 침묵을 강요받은 적이 없다"고 적었다.
반응
일부 보수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은 파우치 박사의 이메일을 인용하며 그의 코로나19 대응이 잘못됐다는 이유로 해임을 주장했다.
파우치 박사와 자주 대립해 온 공화당 소속 랜드 폴 상원의원은 국회의사당 청문회에서 이 이메일들은 파우치 박사가 "엄청난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아주 분명하게" 밝힌다고 말했다.
진보주의자들은 정치권 전반에서 파우치 박사의 입장이 당시 입증 가능했던 과학적 증거에 맞춰졌다고 주장해왔다. 다른 사람들은 다양한 이메일에 대한 그의 스타일과 논조를 칭송했다.
현재 미국정가에서도 혼란이 가중되고있고 세계 각 외신 특파원들에게도 전파되고있는 파우치 이멜 논란에 대하여 본 매체는 어느 특정 측의 주장에 무게를 두지 않는다.
다만 이메일의 내용이 충격적이다라는 점에서는 놀라움을 감출수없고 정확한 진의는 역사가 평가하리라 믿고 CIA 와 FBI가 과학적으로 증명해서 진실을 밝혀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스와치그룹코리아 입사 12년차인 김수연 지사장은 메리어트호텔에서 근무를 시작으로 루이비통에 이직하면서 티파니코리아 , 까르티에코리아를 거쳐 스와치그룹 해밀턴, 론진에서 브랜드 매니져로 경력을 쌓아왔다.
론진 브랜드 매니저를 겸임하면서 작년 8월부터 스와치그룹 코리아 지사장 대행을 했다. 그리고 올해 1월 1일부터 정식으로 부임하게되었다.
김수연 지사장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매스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Pittsburg State University 에서 언론홍보 석사를 전공했다.
김수연 지사장은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등 여러 방법과 수단을 동원해 신제품을 소개할 생각이고 개인적으로 고가의 시계는 오프라인으로 직접 보고, 만지고, 착용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방역 수칙을 고려한 선에서 이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 5월행사 " 판례를 통해서본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법적 지위와 퇴직금"에 대한 세미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가 지난 24일(월) 코트야드메리어트남대문 3층 한강룸에서
"판례를 통해서본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법적 지위와 퇴직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협회 사무2총장 송인선씨가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윤성일 변호사가 발표를 하였고 권미경 공인회계사가 퇴직금부분에 대하여 부분 발표를 하였다.
이날 처음 참석한 America II Electronics Korea 이정은 지사장은 "외투법인 특성상 한국지사장은 본사 매니지먼트로부터는 근로자로서의 계약관계이지만 한국지사에서는 사용자로서의 상법과 세법의 규정을 받으며 노동법적으로는 보호를 받지못하고 한국지사에서 발생하는 모든 노사관계에 있어서는 최고책임자로서의 책임과 처벌을 감수해야하는 힘든 직무인 상항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본사와의 고용계약에 있어서 한국지사장들이 어떻게 근로조건 ( 입사 , 퇴직시 패키지등등) 에 대하여 고려하고 준비를 해야하는지에 대하여 많은 공감을 하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
이번 행사도 기존행사들 처럼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조치와 마스크 착용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모임이었고
다음 6월21일(월)에는 조금더 안전한 노보텔앰버서더호텔 루프탑에서 방역지침 준수와 거리두기를 할수있는 행사와 한국지사장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경영컨텐츠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류성현 사무1총장 (법무법인 광장, 세법전문 변호사)는 밝혔다.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에서 동물권 활동가로 변신한 송인선씨는 홍콩에 본사를 둔 The Executive Centre.(디이그제큐티브센타코리아)의 한국 대표로 약 7년동안 관리직에 종사하며 3배이상의 기업성장을 이뤄냈고 그 후에 Wework Korea 커뮤니티 총괄 임원으로 스카우트 되어 서울지역 뿐만 아니라 부산확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경영전문가이다.
송인선 대표는 어릴적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학창시절 및 대학을 마친뒤 온타리오 주 Century 21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최연소로 탑 프로듀서로 발탁되기도 한 비즈니스 경력을 가지고 한국에 귀국후 CCIM (상업용부동산투자분석가) 자격증 및 고려대 경영대학원 MBA까지 마친 인재이다.
그녀가 본격적인 동물권 활동가로 투신하게된 계기는 WeWork퇴사후 약 6개월간의 동물구조활동을 전국적으로 하면서부터라고 한다.
The Executive Centre.(디이그제큐티브센타코리아) 전임 한국 지사장 송인선씨 (사진제공- 동공당)
동물과 공존하는 당신 (동공당)이란 ?
동물과 공존하는 당신 (동공당) 활동가들과 함께 ( 오른쪽에서 두번째 노랑색 우의가 송인선 대표) -사진제공: 동공당
송인선 대표가 동물구조활동을 하던중 충남 당진에 위치한 개 과다사육장소에서 개들을 구출하면서부터 인연을 맷은
당진지역 동물보호봉사자들과 시작한 모임의 이름이라고한다.
동공당의 스토리를 송대표는 이렇게 설명하였다.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던중 충남 당진에 위치한 개 과다사육장소를 발견했고 알고보니 지역에서 유명한 개장수 집이였고 개들을 구조하여 지역봉사자 분들과 힘을합쳐 약 3개월간의 기간동안 끊임없는 노력으로 개장수 할아버지에게 소유권 포기각서를 받았고, 동물자유연대와 포스코 함께 견사와 놀이터를 만들어 주는등 새로운 곳 으로 탈바꿈시키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송인선대표는 여러지역의 동물보호협회를 돌아다니며 철장에 갇혀있는 유기견들이 잠시나마 자유롭게 뛰어놀며 행복할수 있기를 바라며 산책봉사도 주기적으로 다니고 있고 버려진 동물들을 위해 개인사비로 후원도 적지않게 하고있는걸로 알고있다.
포스코 자원봉사단들과 함께 ( 사진제공 : 동공당)
중성화 수술을 위해 자원봉사온 수의사회와 함께 ( 사진제공:동공당)
활동지원을 나온 동물자유연대 회원들과 함께 (사진제공:동공당)
매주 일요일 정기적인 당진 유기견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중인 송인선 대표 (사진제공: 동공당)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것으로는 동물권 활동을 위한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과 반려동물 펫트사업을 준비중이라고한다.
현재 당진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차원에서 개나 고양이등 유기동물구조 와 식용으로 사육되는 개들을 구조하기위하여 정부 및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하여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발기인대회를 마친상태이며 농림축산부 소관 동물권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 (준)동물과 공존하는 당신 " 이라는 명칭으로 올해안에 비영리법인 설립을 마칠 계획 이라고 한다.
그리고 고양이 배변관련 특허를 가지고 펫트산업에도 진출하여 본격적인 법인설립도 준비중이라고한다.
그외에 예전부터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던 외국기업한국지사장들의 모임인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에서도 홍보국장으로 활동중이며 외국계기업 대표이사들을 중심으로한 동물애호가 및 동물권 소모임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