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닉, 한국 글로벌 백신 비즈니스 포럼에서 mRNA 제제 혁신 발표
에보닉, 한국 글로벌 백신 비즈니스 포럼에서 mRNA 제제 혁신 발표
•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에보닉의 글로벌 리더쉽과 공헌을 재확인
• 맞춤형 지질과 지질 나노 입자에 관한 경쟁력 발표
• 향후 협력 기회 검토

2021년 11월 2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온라인 비즈니스 포럼에서 에보닉이mRNA 기반 치료와 나노 의학 분야에서의 활동을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이끈 이번 포럼은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그리고 14개의 국제기업, 20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함께 했으며, WHO와 전염병 대비 혁신 연합도 발표를 진행했다. 4개의 글로벌 mRNA 백신 제조국 중 한 곳인 한국은 백신 제조와 개발에 있어 더 강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보닉 헬스 케어 사업부문의 약물 전달 & 의료기기 솔루션 제품군 부서장인 폴 스펜서는 “성공적인 mRNA 백신 제조에 있어서 약물전달 시스템은 mRNA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저희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mRNA 기술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이러한 중요한 포럼에 초대해 주신 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라고 말했다.
mRNA 전달 기술을 위한 통합된 바이오 의약품 위탁 개발 생산을 진행하는 에보닉 헬스 케어는 맞춤형 지질과 mRNA-LNP 약물 전달 시스템, 임상/상업 cGMP 무균 생산 그리고 연구와 개발 활동의 선두주자다.
에보닉은 이미 한국 부천에 위치하고 있는 연구 개발 실험실과 울산에 제조 공장 두 곳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의 매력적인 혁신산업 구축은 에보닉에게 있어 지질 항체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과 제제 사업을 진행하는 한국 기업과 한국 대학교 그리고 신기술과 첨가제를 다루는 신규 업체들과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에보닉은 한국의 협력사들에게 북미의 임상적이고 상업적인 비경구 제조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지질 기반의 비경구 약물 전달 시스템은 새로운 mRNA 치료제의 빠른 발전과 투약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결과적으로, 코로나 19 팬데믹은, 에보닉 Nutrition & Care 조직의 라이프 사이언스 부문인 에보닉 헬스케어에게 있어서 진보된 약물 전달 시스템을 위한 시스템 솔루션 포트폴리오의 가속화를 이끌었다고 할 수 있다.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지사장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지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화학산업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고있다.
김종철 기자gen@ge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