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의 글로벌 전기 자전거 제조 브랜드 Bosch eBike Systems는 한국 자전거 유통 회사 세파스와 제휴를 맺고 한국 딜러들에게 독점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가을부터 한국 라이더들은 세계 최고의 전기 자전거 시스템 기술과 다양한 전기 자전거를 유명 자전거 브랜드들과 함께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으로의 시장 확대
Bosch eBike Systems Asia Pacific의 David Howard 부사장은 “한국 전기 자전거 시장의 높은 잠재력을 인지해 시장 진출을 결정했고 Bosch가 한국에서 성공 스토리를 이어가고 우리의 더 많은 제품을 소개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는 수많은 세계적인 자전거 브랜드들과 제휴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자연스럽고 즐거운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면서 업계 최고 품질의 A/S 제공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나타냈다.
◇Bosch eBike Systems, 세파스와 서비스 제휴로 업계 최고 서비스를 약속하다
Bosch eBike Systems는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만큼 소비자들을 위한 애프터 서비스(A/S) 정신도 남다르다.
Bosch eBike Systems는 2020년 9월부터 세파스와의 A/S 파트너십으로 한국 딜러들에게 예비 부품 공급, A/S, 지원 핫라인 등의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한국 자전거 딜러들은 빠른 예비 부품 제공, 현장 기술 지원 등 효율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osch eBike Sytems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라이더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지를 보여줬다.
세파스 박승관 대표는 “Bosch eBike Systems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로서 자전거 아웃도어 문화를 선도하는 데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보쉬 전기 자전거의 장기적 가치에 주목하며 그 가치와 브랜드 DNA를 한국 고객에게 잘 전달하고 그에 어울리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03년 설립된 세파스는 한국 최대 자전거 유통회사 가운데 하나로 전자 제품뿐 아니라 자전거 분야에서도 1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많은 전문가 자원을 보유한 세파스는 한국 자전거 시장에서 Bosch eBike Systems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Bosch eBike Systems는 올가을 Bosch eBike Systems를 장착한 Trek, Mondraker, Orbea, Focus, Cannondale, Riese & Müller 등 세계적인 자전거 브랜드의 전기 자전거를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한국 라이더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미국 그린에너지스타트업 NDB가 나노 다이아몬드 자가충전 배터리의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사진=NDB)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플레전트온 기반의 그린에너지 스타트업 NDB(Nano Diamond Battery, Inc.)는 25일 나노 다이아몬드 자가충전 배터리의 테스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테스트는 영국의 캠브리지대학 카번디시 연구소와 미국의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에서 실시되었으며 NDB의 배터리 기술이 40%의 충전전력을 유지하는 결과를 보였고 표준 상용 다이어몬드 배터리 전력효율이 15%인것에 비해 다 크게 향상된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NDB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인공 다이아몬드를 함유한 탄소-14 핵 폐기물로 융합된 배터리를 양산하여
최대 28,000년 동안 자가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 버전을 상용화 하겠다고 밝혔다.
상용화될 배터리는 작동 중에 탄소 배출이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작동하기 위해서는 개방된 공기에만 접근하면 된다. 기술적으로 배터리지만 소비되는 전하를 포함하기 때문에 매우 오갠 기간동안 자체 전하를 제공하는 무충전 솔루션이라고 한다.
NDB는 이 배터리가 각종 항공기 및 전기차와 기차를 포함해 스마트폰, 웨어러블, 소형 산업용 센서에 이르기까지 배터리를 소비하는 거의 모든 제품에 공급할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올해 말까지 상용 배터리 출시를 위해 배터리의 시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NDB는 첫 번째 시제품을 사용해 볼 베타 테스트 고객과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을 맺은 회사 명칭은 비공개로 하고 있으나 , 그중 한곳은 대형 원자력 연료 업체이고 다른 한곳은 항공우주 방산 업체 인것으로로 알려졌다.
Pleasanton-based green energy startup NDB, Inc. has reached a key milestone today with the completion of two proof of concept tests of its nano diamond battery (NDB) . One of these tests took place at the 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 and saw NDB’s battery tech manage a 40% charge, which is a big improvement over the 15% charge collection efficiency (effectively energy lossiness relative to maximum total possible charge) of standard commercial diamond.
NDB’s innovation is in creating a new, proprietary nano diamond treatment that allows for more efficient extraction of electric charge from the diamond used in the creation of the battery. Their goal is to ultimately commercialize a version of their battery that can self-charge for up to a maximum lifespan of 28,000 years, created from artificial diamond-encased carbon-14 nuclear waste.
This battery doesn’t generate any carbon emissions in operation, and only requires access to open air to work. And while they’re technically batteries, because they contain a charge which will eventually be expended, they provide their own charge for much longer than the lifetime of any specific device or individual user, making them effectively a charge-free solution.
NDB ultimately hopes to turn their battery into a viable source of power for just about anything that consumes it — including aircraft, EVs, trains and more, all the way down to smartphones, wearables and tiny industrial sensors. The company is currently now at work creating a prototype of its first commercial battery in order to make that available sometime later this year.
It has also just signed its first beta customers, who will actually be receiving and making use of those first prototypes. While it hasn’t named them specifically, it did say that one is “a leader in nuclear fuel cycle products and services,” and the other is “a leading global aerospace, defense and security manufacturing company.” Obviously, this kind of tech has appeal in just about every sector, but defense and power concerns are likely among the deepest-pocketed.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주요 기존 투자사들로부터 1억7300만달러(한화 약 206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설립 이래 단일 투자로는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다. 토스는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약 3조1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총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6300억원을 기록했다.
투자 참여 기존 투자사는 에스펙스 매니지먼트(AspexManagement), 세콰이어 차이나(SequoiaCapitalChina), 클라이너퍼킨스(KleinerPerkins), 알토스벤처스(AltosVentures), 굿워터캐피탈(GoodwaterCapital), 그레이하운드 캐피탈(GreyhoundCapital) 등이다.
토스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투자 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 속에서 이뤄진 대규모 투자 유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자평했다. 토스는 약 40여개 이상의 금융 서비스를 기반으로 각 금융 계열사 사업을 본격화해 더욱 통합적이고 완결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모바일 증권사 토스증권 등 핵심 금융영역으로 진출하고 있다.
토스는 지난 3년간 약 4배의 월간활성사용자(MAU) 성장을 통해 현재 매달 1000만명이 사용하는 금융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약 1187억원을 달성하며 수익화를 시작한 2016년 이래 연평균 225%의 성장했다. 올해 4월에는 처음으로 월간 흑자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달 현재 누적 다운로드 4900만건, 누적 가입자는 1700만명을 돌파했다. 출시 이래 누적 송금액은 100조원에 달한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토스팀은 금융의 모든 면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이뤄낼 금융의 수퍼앱을 만들고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이 꿈에 한 단계 더 다가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30일(일) 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밤 9시 이후 프랜차이즈 카페 및 식당들 포장·배달만 허용..구체적인 내용들은 ? (종합)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2단계로 상향 조정한 지 10여일이 지나며 효과가 발생할 시점이 도래 중이지만, 충분한 효과가 나타날지는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재의 수도권 상황을 대규모 유행의 초기 진입기라고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수도권의 방역 조치를 한층 더 강화하는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거리두기 단계는 2단계를 유지하되 오는 30일 0시부터 9월6일 자정까지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명 생활거리두기 3단계 같은 2.5단계 실시를 공표하였다.
이번 주 일요일인 모레(30일) 0시부터 9월 6일 24시까지 8일간이다. 내용을 보면 당장 우리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들이 많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8일 발표한 자료와 브리핑 설명을 토대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랜차이즈형 카페는 포장·배달만 허용...매장 내 섭취 금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프랜차이즈형 카페에 대해서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매장 내 음식, 음료 섭취가 전면 금지되고 포장, 배달만 할 수 있다. 그리고 음료 등을 포장해 갈 때도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최소 1m 간격 유지 등 핵심 방역수칙은 지켜야 한다.
정부는 포괄적으로 행정명령을 내릴 경우에는 너무 많은 영업장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는 점과 사람들이 다수 밀집하고 장시간 머무는 특성상 주로 프랜차이즈형 카페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하여 이번 카페 관련 방역조치는 프랜차이즈형 카페에만 적용된다고 밝혔다.
■음식점, 제과점 저녁 9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포장, 배달만 허용
음식점에 대해서도 운영이 제한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 배달만 허용된다. 정확한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카페와 마찬가지로,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관리, 시설 내 테이블 간 최소 1m 유지 등의 핵심 방역수칙도 지켜야 하고 음식을 섭취할 때만 마스크 착용이 제외된다. 일부 프랜차이즈형 제과점에서 카페처럼 음료도 함께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어떤 조치가 적용되는가에 대하여는 "제과점으로 분류가 된다고 한다면 음식점과 동일하게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만 매장 내 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그 외 시간은 가능해진다"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밝혔다.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
헬스장과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전면적 집합금지 조치가 실시된다. 정부는 실내체육시설에서는 침방울 발생이 많은 활동이 주로 이뤄지고 이용자가 머무는 시간이 비교적 길게 나타나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강원 원주시 체조교실에서 64명이 확진되고, 광주광역시 탁구클럽에서는 12명이 확진되는 등(8.27 기준)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른 점도 영향을 미쳤다.
집합금지 대상은 규모와 관계없이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상 체육시설 중 실내에서 운영되는 시설이다. 정부는 배드민턴장, 볼링장, 수영장, 스쿼시장, 에어로빅장, 체육도장, 테니스장, 탁구장 등도 모두 해당된다고 밝혔다.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는 오는 31일부터 집합금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들에 대해서도 방역조치가 강화된다. 수도권에 소재한 학원에 대해서는 비대면 수업만 허용되는 집합금지가 적용된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에도 집합금지 조치가 실시된다.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할 때는 벌금이 부과되며 집합금지를 위반해 운영하다 확진자가 발생하면 치료비와 방역비 등에 대한 구상권 청구도 이뤄워진다. 다만, 교습소는 이번 집합금지 조치에서 제외됐다. 다만 집합제한 조치가 적용돼 출입자 명단 관리,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 의무가 부과된다.
학원 등의 경우 문을 닫게 되면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도 커질것에 대한 문제에 대해 정부는 재택근무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정부 및 공공기관은 전 인원의 3분의 1 이상 재택근무를 실시하며, 민간기업에도 유사한 수준이 권고된다.
■요양병원, 요양시설 면회도 금지
코로나19 치명률이 높은 고령층의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수도권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은 면회가 전면 금지된다. 주간, 야간 보호센터와 무더위쉼터 등 고령층이 다수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휴원이 권고되며, 불가피하게 운영하는 경우에도 노래부르기 등 침방울이 많이 발생하는 활동이나 프로그램은 금지된다.
정부는 고령층이 많이 모이는 방문판매업과 관련해서도 불법판매 활동 점검을 강화한다. 특히 불법 다단계 신고 포상금이 한시적으로 최대 2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된다.
■거리두기 2단계 효과 미비..."2.5단계로도 효과 나타나지 않는다면 3단계로 전환"
최근 확산세가 커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상향해야 한다는 의견들에 대하여 정부는 우선 3단계가 아닌 강화된 2단계, 즉 2.5단계를 선택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간 많은 국민들이 호응해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고 방역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면 3단계로 격상되지 않을 기회를 맞이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이 기간은 3단계로 전환해 가는 준비 과정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3단계의 가능성을 배제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수도권 소재의 38만여 개의 음식점과 제과점, 6만 3천여 개의 학원, 2만 8천여 개의 실내 체육시설 등이 영향을 받게 되고 3단계가 아니어도 자영업자 등 많은 희생과 피해가 이미 발생하고 있고, 더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주의해야 할 것은 수도권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지 10여 일이 지났지만, 방역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정부는 지난 주말 수도권의 휴대폰 이동량이 20.1% 감소했는데, 이는 지난 2월 대구, 경북에서 38.1% 감소한 것의 절반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리스크 매니지먼트(Risk Management)는 흔히 경영과 투자분야에서 기업경영이나 조직운영에 따르는 제반 위험의 악영향으로부터 자산이나 사업수행력을 최소 비용으로 보호하는 관리방법이라 규정하고있다.
일반적으로 리스크의 발견 · 확인에서부터 그 리스크의 빈도와 기업재무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 리스크 매트릭스(risk matrix)를 만들고 여기에 따라 처리의 우선 순위가 밝혀진다.
한편 투자활동에 있어 수익이 일정하다면 위험이 적은 쪽으로 투자하게 되며 위험이 일정하다면 수익이 큰 쪽으로 투자를 하게 되는데 최소의 위험으로 최대의 수익을 올리는 것이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목적이다. 포트폴리오 전략이나 선물 및 옵션의 헤지 기능 등도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일환으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리스크 매니저먼트의 첫 걸음은 리스크를 분류하고 특성들을 이해하는 것이다. 리스크는 발생의 원인이 되는 대상, 즉 리스크의 발생주체에 따라 시장 리스크, 신용 리스크, 운영 리스크로 분류할 수 있다.
1. 시장리스크
통제 불가능한 시장의 불확실성에 따라 기업을 둘러싼 전방·후방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 가격의 변동으로 발생하게 될 미래 잠재손실이라 정의할 수 있다.
2. 신용리스크
기업 활동에서의 고객·소비자·공급자가 각자의 책임을 이행하지 못해
발생 가능한 미래 잠재손실로 정의할 수 있다.
3. 운영리스크
마지막으로 운영리스크는 자사의 사람 프로세스·시스템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함으로써 발생 가능한 미래 잠재손실로 정의할 수 있다.
5가지의 리스크 매니지먼트 방법
첫째, 리스크의 특성에 따라 명확하게 정의하라.리스크를 명확하게 구분해 정의하게 되면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를
빠짐없이 파악할 수 있게 되어 행여 간과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된다.
둘째, 리스크를 세분화하고, 세분화된 리스크 요소의 중요도를 평가하라.기업이 모든 리스크를 관리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만약 모든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 하더라도 리스크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대비 효과성이 매우 낮아진다.
따라서 도출 된 리스크 요소 중 기업이 핵심적으로 관리해야 할 핵심 요소를 선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셋째, 리스크 대응방안을 설계하라
기업의 핵심 관리 리스크가 정의됐으면 그 다음 순서는 그 리스크에 대해 어떻게 대비하고 관리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넷째, 리스크 Signal 지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라.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 핵심 리스크의 사전 징후를 명확히 정의하고 그 징후의 정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함으로써 리스크 대응 방안을 적시에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째, 기업의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전담조직을 구축하라.
기업에서는 리스크를 담당하는 전담조직을 구축해 리스크 매니지먼트 체계의 지속적 업그레이드를 실행해야한다.
만약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위한 전담조직의 구축이 어렵다고 한다면 최소한 관리부문 임원에게 책임을 부여하고 이를 KPI 에 반영하는 것이 차선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상의 내용들은 기업에서 주요시하는 일명 전사적위기관리 (enterprise risk management, ERM) 라 부르고있고 국내대기업은 물론 특히 외국계기업 한국지사는 거의 대부분 인사총무.법무파트에서 위기관리 매뉴얼을 제작하여 관리하고있다.
2016년 추운겨울 광화문에서 소위 촛불혁명이라고하는 역사적 전환시기에 그 중심에서 특유한 사이다 발언과 사이다 리더십으로 촛불영웅의 모습으로 등장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위기관리리더십이 코로나19 이후 카오스적인 경제적 정치적 대혼란의 시기에 대중들로부터 주목받고있다.
비단 경기도지사직을 수행하고있는 현재뿐만 아니라 성남시장시절부터 지금까지 그의 정치적,행정적 행로를 보게되면 지금까지 보아온 수많은 정치인들과는 사뭇다른 친대중적 정서와 서민중심의 시각에서 출발하는 애민행정이라 요약되어 보인다.
최근 이지사의 발언은 대법원 판결이후매우 파격적이기도하다. 물론 민주당내 당권파를 지지하는 소위 문파로 불리우는 그룹들에게도 프렌들리한 행로를 보이기도 하지만 코로나19 위기속에서 보여지는 그의 행정가적 결단력은 그 특유의 사이다 와 같은 실천의지력을 포효하는것으로 보인다.
“재난지원금 30만원씩 50번 100번 줘도 끄떡없다”
이 지사는 ”재정건전성 걱정을 자꾸 하는데 단언하건대 30만 원 정도를 50번, 100번 지급해도 서구 선진국 국가부채비율에 도달하지 않는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서구 선진국들은 평균 국가부채율이 110%를 넘고 있지만 10%에서 30% 정도 국가부채율을 늘리는 과감한 확장재정정책을 쓰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40%에 불과하고 지금 최대 지출한 것 다 따져도 47%로 30만원 지급하면 (부채 증가가) 0.7% 정도밖에 안 된다“고 했다.
마지막 경고,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관련 검사명령 시한은 8월30일 입니다.
최근 그는 페이스북을 통하여 신천지교회 신도명단 압수수색과도 같은 강한 대처의 의지를 보이며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 집회 관련 검사명령 시한을 8월 30일로 못박으며 경고의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공정한 세상, 새로운 경기를 지향하는 경기도정에서 '적당히'란 없다"고 전제하며, "특히 우리 모두의 생존이 걸린 감염병 예방에 비협조하거나 방해하는 행위는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형사책임(2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 벌금)과 민사책임(검사거부로 인해 생긴 감염확산 관련 방역비용으로 수천만원 혹은 수억원에 이를 수 있음)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한것이다.
이재명, '재난소득 고소득층에 더 배분' 보도에 "쓰레기" 직격탄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올린 '정치하는 일부 언론'이라는 글에서 "고소득층은 저소득층보다 가구당 인원이 거의 세배나 많고, 재난지원금은 가구원이 많으면 많이 지급되니 가구 기준으로 하면 당연히 고소득층이 많이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 언론사는 통계청의 2분기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자체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보다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돌아갔어야 할 재정 지원금이 실제로는 그 반대로 (고소득층에 가장 많이) 지급된 셈"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두고 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엉터리 프레임 기사"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자 이 지사가 최 교수의 글에 공감을 표현하며 재차 비판한 것이다.이 지사는 "아이 낳아 기를 여력조차 없고 함께 모여 살 공간도 없는 저소득층일수록 가구원 수가 적고 고소득자일수록 넓은 주거에서 아이를 많이 낳고 가족들이 모여 산다"며 "이 서럽고 안타까운 현실을 '부자가 지원금 더 많이 받으니 선별 지원해야 한다'는 논거로 삼았다"고 지적했다.이어 "중립적이어야 할 언론이 국민을 기만해서야 되겠냐"며 "이런 기사에는 댓글 하나 공감 한 번씩만 눌러 쓰레기 기사임을 국민도 안다는 걸 보여 달라"고 덧붙였다.
애민에 기초한 국가적위기관리 [ Nation Risk Management Leadership Focused on Humanity ] 어로 표현하고자 한다.
발언들의 내용을 분석해보면 모든 출발이 시민 (Civil ) , 국민( Nation People) 로부터 출발한다. 그리고 흔히들 무능한 지도자들은 국민들을 서로 분열하고 대립하고 갈등하게 만드는데 반하여 이지사의 정치적행정리더십은 통합과 화합 으로 결과를 도출 시킨다.
그 비근한 예가 경기도내 계곡의 불법 휴양지 시설 철거 및 바가지없는 휴양시설 추진이었는데 반대시위를 하던 계곡 휴양지 업주들이 시간이 지나자 이지사를 옹호하며 오히려 지지하는 괴상한 (?) 결과가 나타났다. 성남 모란시장 개고기 판매금지 때도 그러했다.
이는 그의 특유한 정치적 행정적 리더십의 최고단계라 표현할수있는 정치예술의 표현 즉 설득과 포용의 능력인것으로 보인다.
공정과 합리 .소신으로 일관한 차세대 지도자로 부상
최근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11∼13일 실시해 14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이 지사가 19%를 얻어 1위에 올랐고 이 의원은 17%의 지지를 받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여권의 지지율 변화가 차기 대선 지형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으로 다가올 차기 대통령 선거에 있어서 누가 지도자가 되어 국가의 위기관리와 남북의 평화.번영.통일의 초석을 만들어갈지는 국민들의 선택이고 현명한 국민들은 누구를 선택할것인가에 대하여는 현재로서는 알수 없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치적 의식수준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한층 더 성숙해질것으로 보인다.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는 ( 회장 이관영, 54, AIG Korea 인사전무) 지난 15일 협회 회의실에서 2020년 주한외국계기업 & 국내글로벌기업 급여 및 복리후생조사결과발표회를 하였다고 KOFEN HR 시장조사분과 위원회 공현정 위원장 ( 한국아즈빌 인사부장 ) 는 밝혔다.
이날 조사발표에서 2000여개 주한외국계기업 및 국내글로벌기업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135개 기업이 응답을 하였고 2020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평균 연봉은 3억 이상 (28.68%) 인것으로 나타났고 2019년 2억5천만원보다 다소 상승한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임원급(전무,상무,이사)의 평균 연봉은 1억에서 1억5천만원(38.71%) 로 나타났다.
인사담당 임원급 (전무,상무,이사)의 평균 연봉의 경우도 1억에서 1억5천만원(29.63%) 로 나타났다.
인사담당 신입사원의 연봉은 3천만원에서 3천오백만원 사이 (38.27%) 로 발표되었다.
자세한 조사결과발표자료는 8월중순경 "2020 주한외국기업백서 " 책자로 발간되며 금번조사한 급여및 복리후생결과와 올해 7월말 기준 2,000여개 외국계기업 전국 각지역별 현황 (상호,대표자,최근 매출액, 종업원수,주소,사업자번호등 ) 과 최근 국회를 통과한 주요법령 과 노동이슈,인사노무현황등을 수록한 책자를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특강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E Book 과 동영상 에니메이션 특강자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주한외국계기업 급여 및 복리후생조사결과발표 및 루프탑행사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는 ( 회장 박순구, 48, 리치텍코리아 한국대표이사) 지난 22일 강남 Glad Live 강남호텔 루프탑에서 2020년 주한외국계기업 급여 및 복리후생조사결과발표 및 루프탑 디너행사를 하였다고 G-CEO 사무총장 류성현 (46,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 ) 는 밝혔다.
이날 조사발표에서 2000여개 주한외국계기업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135개 기업이 응답을 하였고 2020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평균 연봉은 3억 이상 (28.68%) 인것으로 나타났고 2019년 2억5천만원보다 다소 상승한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임원급(전무,상무,이사)의 평균 연봉은 1억에서 1억5천만원(38.71%) 로 나타났다.
자세한 조사결과발표자료는 8월중순경 "2020 주한외국기업백서 " 책자로 발간되며 금번조사한 급여및 복리후생결과와 올해 7월말 기준 2,000여개 외국계기업 전국 각지역별 현황 (상호,대표자,최근 매출액, 종업원수,주소,사업자번호등 ) 과 최근 국회를 통과한 주요법령 과 노동이슈,인사노무현황등을 수록한 책자를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특강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E Book 과 동영상 에니메이션 특강자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루프탑 저녁행사에는 방하남 (전임 고용노동부장관) , 이상은 (SBS 공채탤런트) , 박하록 (국제재난다큐멘터리 전문사진작가)